당뇨에 좋은 과일과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겨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만성질환입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고,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한다면, 당뇨병 예방과 관리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상에서 과일을 선택할 때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과일을 고려해서 선택한다면 당뇨병 예방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목차
당뇨에 좋은 과일 TOP 5
1. 베리류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는 혈당지수(GI)가 낮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을 천천히 오르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비타민 C 등 혈관 건강을 지켜주고, 염증을 줄여줍니다. 하루 적정량은 한 줌 정도(컵1/2) 추천합니다.
구분 | 국산 베리(제철) | 수입산 베리 |
종류 | 딸기, 복분자, 산딸기, 블루베리 | 라즈베리, 크랜베리, 블루베리 |
출하시기 | 1월~6월(딸기,산딸기),3월말~6월(블루베리), 7월(복분자) | 연중 수입 가능 |
맛과 향 | 더 신선하고 향이 진함 | 냉동보관이 많아 풍미가 약함 |
가격 | 제철에는 저렴 | 보통 더 비싸거나, 품질의 차이가 있음 |
당함량 | 대부분 낮음 | 대부분 낮은 편이나, 가공된 제품(드라이,잼)은 높음 |
추천방식 | 생으로 요거트나 샐러드에 섞기 | 스무디나 요거트에 활용 |
2. 사과
사과는 펙틴이라는 섬유질이 혈당을 조절해 주어서 당뇨에 좋은 과일입니다. 껍질을 깎아 먹는 것보다 껍질째 먹으면 식이섬유가 풍부해 더 당뇨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하루 권장량을 사과 1개로 주스보다는 통째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꿀팁] 사과 냉장고 보관법
- 개별 포장하기
- 사과는 에틸렌 가스를 방출해서 주변 과일을 빨리 숙성시킵니다.
-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하나씩 싸서 개별 포장해 주세요.
-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면 수분 손실과 갈변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넣기
- 개별 포장한 사과를 구멍 뚫린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넣어 밀봉해 주세요.
- 숨 쉴 구멍(작은 구멍 1~2개)을 뚫으면 더 좋습니다.
-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
- 온도: 0~4도에서 가장 오래 신선함을 유지하세요.
- 야채칸은 습도도 높아서 사과 보관에 적합합니다.
- 다른 과일과 분리
- 바나나, 배, 감 등과 함께 두면 숙성이 빨라집니다.
- 특히 바나나는 에틸렌에 민감하므로 분리 보관이 필수입니다.
3. 자몽
자몽은 낮은 혈당지수 약 25~30으로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자몽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서 과식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일부 약물 흡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약, 고혈압약, 항불안제를 복용 중이라면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4. 키위
키위는 혈당지수가 약 50 이하로 낮으며,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염증완화에 도움을 줌으로 당뇨예방에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하지만, 키위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입 안 가려움, 목 따가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위산 역류가 일 있을 수 있으니 하루 1~2개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5. 체리
체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혈당조절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혈당지수(GI)는 약 20~22 수준으로 매우 낮으며,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줘서 간식대용으로 용이합니다. 체리주스, 체리잼, 건조체리는 당분이 높아 당뇨에 부적절하며, 스위트 체리는 양을 조절해서 먹은 것을 추천드립니다.
음성군 체리축제 바로가기
6. 당뇨 예방 방법
- 규칙적인 식사와 저당 식단 유지
- 하루 3끼를 일정한 시간에 먹기
- 흰쌀·설탕·가공식품 줄이고,
→ 현미, 통곡물, 채소, 저당 과일(베리류, 자몽, 키위 등)을 늘리기 - GI(혈당지수)가 낮은 음식 위주로 식사하기
-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
- 걷기, 자전거, 스트레칭, 계단 오르기 등
- 식후 30분 이내에 걷기는 혈당 조절에 가장 효과적
-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 하루 6~8시간의 숙면 유지
-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코르티솔)이 증가
- 명상, 음악, 산책 등으로 긴장 완화
-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혈당 체크
- 공복혈당, 당화혈색소(HbA1c) 정기적으로 체크
- 가족력 있는 경우 1년에 한 번 이상 검사 권장
- 건강한 체중 관리
-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과 직접 연결
- BMI(체질량지수)는 23 이하, 허리둘레는 남성 90cm 미만, 여성 85cm 미만 유지가 목표
'건강정보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타민D 부족증상 알아보기 (0) | 2025.05.22 |
---|---|
비타민C 메가도스 3000mg 효능과 복용법 총정리 (0) | 2025.05.21 |
리포좀 비타민C 추천! 효능과 좋은 제품 추천 TOP5 (0) | 2025.05.20 |
비타민 C 효능 (0) | 2025.05.20 |
오메가3 추천 순위 TOP5 [알티지, 초임계, 식물성 비교!] (0) | 2025.05.14 |
종합비타민 추천 및 부작용 (0) | 2025.05.13 |